어제는 인도여행을 함께 할지도 모를 친구들을 만났다.

한친구와는 일정도 많이 겹치고, 인도에서 하고싶은것도 겹쳐서~ 아마 길게 함께 있을것같아.

일정을 짜고,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다보니.

이제 정말 가는건가 싶으다..ㅎㅎ


1월 31일 네팔 인. 하는 것으로 시작.


그전에 집을 빨리 정리하고 준비를 마무리하면 12월 중순 이후에 (민이 생일 지나고) 방콕으로 들어가서 시작하게 되겠지.


떨리는 맘과 두려운맘. 기대감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1) 집주인에게 말해서 집 내놓기.

2) 12월 초 마녀들 맡기기

3) 옷들은 다 정리해서 인천 보내기.

4) 국내에서 발급받아야 하는 비자 발급 (12월 9일 준비하기)

5) 11월 중순부터 각종 주사 맞기.

6) 보험 가입

7) 유서작성, 공증받기(재산은없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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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yu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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