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하루와 치앙마이의 삼일은 소호 에보시언니덕에 편하고. 풍요로웠다.
치앙마이는 살고싶은 도시였는데, 확실히 요가도 하고 사람들과도 얼굴을 익히고 한군데서 며칠 묶어서인지.. 살고있다. 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빠이.
언니들과 헤어지고 완전히 혼자가 되었다.
빠이는 일단 작고, 분위기있고~ 그런데 좀 시끄럽다. 서양인들의 밤문화가 가득.
낮의 빠이는 좋다.
오토바이를 처음으로 탔다. 탈줄 아는척 했다. 신나게 달리다 넘어져서 다쳤다. 시동이 안걸렸다. 근데 어떤 천사 소녀가 나타나 고쳐줬다.
빠이가 급 좋아져 헤실거리고 웃었다.
피곤한 하루. 9시 겨우 넘었을 뿐인데 하루가 너무 길다. 나갈까? 잘까?
치앙마이는 살고싶은 도시였는데, 확실히 요가도 하고 사람들과도 얼굴을 익히고 한군데서 며칠 묶어서인지.. 살고있다. 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빠이.
언니들과 헤어지고 완전히 혼자가 되었다.
빠이는 일단 작고, 분위기있고~ 그런데 좀 시끄럽다. 서양인들의 밤문화가 가득.
낮의 빠이는 좋다.
오토바이를 처음으로 탔다. 탈줄 아는척 했다. 신나게 달리다 넘어져서 다쳤다. 시동이 안걸렸다. 근데 어떤 천사 소녀가 나타나 고쳐줬다.
빠이가 급 좋아져 헤실거리고 웃었다.
피곤한 하루. 9시 겨우 넘었을 뿐인데 하루가 너무 길다. 나갈까? 잘까?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0202~방콕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2/3새벽4시에 방콕 떨어져서 노숙하고 있음. 3일 밤11시까지. (4) | 2014.02.03 |
---|---|
140131. 방비엔에서 카약/튜빙을.. 시끌시끌한 하루 (4) | 2014.02.01 |
140129. 무앙을 떠나오는 메콩강 위 (1) | 2014.01.30 |
140125. 산책길에 만난 다담 (0) | 2014.01.30 |
140123.치앙마이에서 루앙프라방 가는 슬로우보트 위. (1) | 2014.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