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포비치에서 마푸토로 다시 돌아왔다. 스와질랜드로 가기 위해서였다.
마푸토는 물가가 비싸고 위험하는 소문때문에 하루만 묶고 스와질랜드로 가기로 했다.
토포에서 만난 수경이 알려준 아뜰리에만 찾아가기로 했는데,
그곳에서 나는 아프리카를 만났다.
아프리카 예술가들.
그 자유. 레게음악과 재즈음악. 예술가들의 공간
요셉과 같이 갔다가 나만 남고 요샙은 먼저 숙소로 돌아갔다.
저녁 7시가 넘도록 그 곳에 있으며 친구를 사귀고, 그 친구가 자신의 작품을 선물로 줬다.
아... 이곳이 좋다. 더 있고싶지만, 일행이 있어서..ㅜ
그리고 저녁엔 노량진 수산시장같다는 곳에 "회"를 먹고싶어 찾아갔는데, 회는 당연히 없었다.
대신 새우를 20마리 먹었...물림...ㅜㅜ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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